공공기관 AI 활용 가점 1.5점, 무엇으로 증명할까요?
2025년 9월, 기획재정부가 공공기관 경영평가편람에 ‘AI 활용 등 혁신’ 가점 1.5점을 신설했습니다. 이제 공공기관은 AI를 “도입했다”는 사실이 아니라, 실제 “활용 성과”를 근거로 증명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FACT CHECK
기획재정부, 2025-09-30, 제9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 — ‘2025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편람’ 수정 의결. “AI 활용을 통한 생산성·서비스 개선, 국민생활 편의 증진 등을 중점 고려”하는 ‘AI 활용 등 혁신’ 항목에 1.5점 가점 신설. 2025년도 실적평가(2026년 상반기 발표)부터 적용.

평가 담당자가 마주친 질문
“우리 기관도 AI를 쓰고 있는데, 이걸 어떻게 증거로 남기죠?”
2026년 상반기 경영평가를 앞두고 많은 공공기관 평가 담당자가 같은 고민을 했습니다. AI 도구를 도입한 것은 맞지만, “얼마나 성과가 있었는지”를 수치와 절차로 정리해 제출할 근거가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핵심
가점은 “AI를 도입했다”가 아니라 “AI로 무엇이 개선됐는지 증명 가능한가”에 주어집니다.
2026년 실제 평가에서 확인된 사례
2026년 상반기 발표된 첫 평가에서, AI 활용 성과는 1.5~2점 차이로 등급 하나가 바뀔 수 있는 수준의 변수로 작용했습니다.
| 기관 | AI 활용 내용 |
|---|---|
| 근로복지공단 | AI 산재처리 전 과정 적용 — 57개 기관 중 1위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 AI 질병 발병 예측 정확도 86% |
| 한국조폐공사 | 모바일 신분증 인식 기술 개선 |
| 코트라 | AI 수출비서 — 5분 내 무료 시장전략보고서 제공 |
⚠ 오해하기 쉬운 점
1.5점 가점은 “AI 활용 성과”를 평가하는 기준이며, ISO/IEC 42001 인증 보유 자체가 가점 기준이라는 근거는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두 가지를 동일시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ISO/IEC 42001은 그 성과를 “누가, 언제, 어떻게 확인했는지” 근거로 남기는 관리체계 도구입니다.
ISO/IEC 42001은 어떻게 연결될까요?
AI 활용 실적의 근거를 남기려면, 정책·역할과 책임·리스크·모니터링을 아우르는 관리체계가 필요합니다. ISO/IEC 42001은 이 근거를 “거버넌스(Governance)”, “심사(Audit)”, “책임소재(Accountability)” 구조로 남기도록 요구하는 국제표준입니다.
출처: 기획재정부, 2025-09-30, 제9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 ‘2025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편람’ 수정 의결 자료 / 2026년 상반기 공공기관 경영평가 발표 결과
국제AI교육원 · ISO/IEC 42001 공공기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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