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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는 벌써 견적을 보냈습니다

『김경영 이야기』 2화 · AI보다 먼저, 업무를 선택하다

경쟁사는 벌써
견적을 보냈습니다

AI 경영 업무 선정은 AI가 할 수 있는 기능을 나열하는 일에서 시작하지 않습니다. 조직이 왜 변해야 하는지 발견하고, 어떤 업무부터 작게 검증할 것인지 선택하는 과정에서 시작합니다.

경쟁사는 이미 견적을 보냈지만 대한정밀은 아직 까다로운 도면을 검토하고 있었습니다. 김경영 대표는 AI 제품을 찾기 전에 회사의 업무가 어디에서 늦어지고 있는지부터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이야기의 질문은 “AI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가 아닙니다. “대한정밀은 무엇부터 바꿔야 할까?”입니다.

경쟁사의 빠른 견적 회신을 확인하며 대한정밀의 견적 지연 원인을 살펴보는 김경영 대표
경쟁사는 이미 견적을 보냈지만 대한정밀은 아직 검토 중이었습니다. 김경영 대표는 회사의 업무가 어디에서 늦어지고 있는지 살펴보기 시작합니다.

견적 지연은 변화가 필요한 이유를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가장 먼저 시험할 업무는 따로 있을 수 있었습니다.

※ 대한정밀과 등장인물은 실제 기업과 인물이 아닌 교육을 위해 구성된 가상 시나리오입니다.

업무 후보를 좁히는 과정

모든 일을 한꺼번에
바꿀 수는 없었습니다

경쟁사의 빠른 견적 회신은 대한정밀에 질문 하나를 던졌습니다. 우리도 지금의 업무방식을 그대로 유지해도 될까?

하지만 김경영 대표가 회사를 들여다보니 바꾸고 싶은 일은 견적 하나가 아니었습니다. 견적 작성부터 공정 순서 결정, 가공시간 예상, 치수검사와 불량 판단, 반복되는 보고와 자료 정리까지 개선할 업무가 여러 곳에서 보였습니다.

AI로 할 수 있는 일을 찾기 시작하면 후보는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김경영 대표에게 필요한 것은 가능한 기능의 목록이 아니라, 대한정밀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결정하는 것이었습니다.

견적 작성
공정 순서 결정
가공시간 예상
치수검사
불량 판단
보고·자료 정리
AI 경영 업무 선정을 위해 반복성, 축적된 자료와 사람의 판단 필요성을 검토하는 대한정밀 회의
대한정밀은 반복되는지, 자료가 있는지, 사람의 판단이 필요한지를 살펴본 뒤 첫 번째로 검증할 업무를 좁혔습니다.

AI 경영 업무 선정,
세 가지로 후보를 다시 봤습니다

CRITERION 01

이 일은 반복되는가?

한 번 생기고 끝나는 특수한 업무보다 계속 반복되는 일이라면, 개선했을 때 발생하는 효과도 반복될 수 있습니다.

CRITERION 02

활용할 자료가 있는가?

과거 견적자료나 검사기록처럼 실제 업무에서 축적된 자료가 남아 있는지를 살펴봅니다.

CRITERION 03

사람의 판단이 필요한가?

단순 입력을 넘어 숙련자의 경험과 판단이 업무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합니다.

반복  +  데이터  +  판단

이 기준으로 대한정밀의 업무를 다시 보자 견적 작성과 치수검사가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후보를 발견하는 것과 첫 번째 검증 업무를 결정하는 것은 같은 일이 아니었습니다. 대한정밀에는 한 번 더 판단해야 할 질문이 남아 있었습니다.

문제의 발견에서 첫 검증 업무의 선택으로

견적은 위기를 보여줬고,
치수검사는 시작점이 됐습니다

견적 문제는 분명했습니다. 까다로운 도면이 들어올수록 오 부장의 경험에 의존해야 했고, 경쟁사의 빠른 견적 회신은 대한정밀이 업무방식을 다시 살펴봐야 할 이유를 보여줬습니다.

그렇다고 가장 눈에 띄는 문제를 곧바로 첫 번째 AI 검토 업무로 정한 것은 아닙니다. 대한정밀은 작은 범위에서 시험하고 기존 결과와 비교할 수 있는지도 함께 살펴봐야 했습니다.

변화의 필요성

견적 작성

경쟁사와의 회신 시간 차이를 통해 대한정밀이 기존 업무방식을 다시 살펴봐야 할 이유를 보여준 업무입니다.

첫 검증 업무

치수검사

실제 부품과 축적된 검사자료가 있고, 기존 판단과 새로운 결과를 작은 범위에서 비교할 수 있는 업무입니다.

첫 검증 업무로 좁히기 위해 더한 질문

작게 시험했을 때,
이전보다 나아졌는지 확인할 수 있는가?”
치수검사를 대한정밀의 첫 AI 검증 업무로 선택하는 김경영 대표와 현장 직원들
견적은 변화가 필요한 이유를 보여줬고, 치수검사는 작게 시험하고 비교할 수 있는 첫 검증 업무가 됐습니다.

대한정밀이 처음 선택한 것은
AI 제품이 아니었습니다

업무를 먼저 살폈습니다

AI의 기능보다 대한정밀에서 반복되는 실제 업무를 먼저 살펴봤습니다.

후보를 좁혔습니다

축적된 자료와 숙련자의 판단이 필요한 견적과 치수검사를 후보로 확인했습니다.

첫 검증 업무를 정했습니다

작은 범위에서 시험하고 비교할 수 있는 치수검사 한 가지부터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아픈 문제를 발견하는 것가장 먼저 시험할 업무를 정하는 것은 같은 결정이 아닐 수 있습니다.

이번 화의 결론

AI 경영은 할 수 있는 일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무엇부터 할지 선택하는 일입니다

대한정밀은 AI 제품을 먼저 고르지 않았습니다. 회사의 업무를 살펴보고, 반복되는지, 활용할 자료가 있는지, 사람의 경험과 판단이 필요한지를 확인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견적 작성과 치수검사가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견적 지연은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줬지만, 첫 번째로 작게 시험할 업무는 치수검사였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문제와 가장 먼저 검증할 업무가 반드시 같을 필요는 없습니다. 문제의 중요성과 작은 검증의 출발점을 구분하는 것도 경영자의 판단입니다.

이번 화의 AI 경영 포인트

왜 이 업무를 먼저 선택했는지
조직이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AI 경영 업무 선정에서는 가장 화려한 기술보다 조직의 실제 업무와 선택 근거가 먼저입니다.

대한정밀은 업무 후보를 찾을 때 반복 + 데이터 + 판단을 살펴보고, 실제 검증 대상으로 좁힐 때는 작게 시험하고 이전 결과와 비교할 수 있는지를 확인했습니다.

여러분 회사라면 무엇을 구분해야 할까요?

  • 지금 우리 회사에서 가장 많은 시간과 판단이 반복되는 업무는 무엇입니까?
  • 특정 숙련자의 판단을 계속 기다리는 업무는 무엇입니까?
  • 과거 자료는 쌓여 있지만 매번 처음부터 다시 하는 일은 없습니까?
  • 가장 아픈 문제 전체를 바로 바꿔야 할까요, 아니면 작은 범위에서 먼저 검증할 업무가 따로 있을까요?
  • 시험한 뒤 시간이나 품질이 좋아졌는지 비교할 수 있습니까?

대한정밀이 이번에 내린 선택

AI 제품보다 먼저,
치수검사라는 첫 검증 업무를 골랐습니다.

※ 『김경영 이야기』에 등장하는 대한정밀과 김경영, 오 부장, 박 과장 등은 실제 기업과 인물이 아닌 가상 시나리오의 설정입니다. 실제 조직에서 AI 경영과 업무 선정 기준을 설계할 때에는 조직의 업무 특성, 데이터 환경과 관련 공식 기준을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이야기에서 우리 조직의 실행으로

김경영 대표의 질문을
우리 회사의 업무 기준으로 바꿔보세요

대한정밀의 이야기는 가상 시나리오이지만, AI를 도입하는 조직이 정해야 할 질문은 현실의 문제입니다. AI에게 업무를 맡기기 전에 조직의 리더와 관리자는 역할과 권한, 정보의 경계, 검토와 승인 기준을 먼저 설계해야 합니다.

QUESTION 01

무엇을 AI에게 맡길 것인가?

QUESTION 02

무엇을 맡기지 않을 것인가?

QUESTION 03

어디에서 AI를 멈추게 할 것인가?

QUESTION 04

언제 다시 사람에게 물어보게 할 것인가?

AI 에이전트 도입 실무교육 · 조직 리더 과정

특정 도구의 메뉴보다 조직의 업무 위임, 권한, 비용, 정보보호, 검토·중단·승인 기준을 먼저 다루는 5인 이상 단체 맞춤교육입니다. Zoom 또는 조직 방문 대면교육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교육 내용 확인하기

교육 모듈·시간·진행 방식과 컨설팅 범위는 조직의 업무환경과 AI 도입 단계에 따라 협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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