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O 9001 내부심사: 질문을 외우지 마라, 심사는 ‘알고리즘’이다

질문을 외우지 마라,
심사는 ‘알고리즘’이다

실전 심사 알고리즘 30문항과 ‘Why Major’ 판독법

지난 편에서 우리는 조항이 암기할 대상이 아니라 조직 전체를 관통하는 ‘지도(Navigation)’임을 확인했습니다. 지도를 펼쳤다면, 이제 현장이라는 전장에 뛰어들어 상대방의 입을 열게 만들 구체적인 무기가 필요합니다.

초보 심사원들은 조항 번호가 적힌 체크리스트를 들고 현장에 갑니다. 반면, 최고의 외부 심사원들은 [상황(Scene) → 구조(Structure) → 판단(Decision) → 조항(Clause)]으로 이어지는 4단계 알고리즘을 머릿속에 넣고 움직입니다.

🗺️ 1. 시스템의 생명력을 판정하는 ’30문 30답’ 항로

ISO 9001 심사는 서류의 유무를 따지는 숨바꼭질이 아닙니다. 조직의 머리(기획)에서 내린 지시가 근육(실행)을 거쳐 DNA(개선)로 진화하는 생명력을 판정하는 과정입니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30개의 핵심 인터뷰 궤적을 밟아야 합니다.

ISO 9001 실전 심사 인터뷰 30문항 지도

[실전 엿보기: Q28 원인 분석]

❌ 하수(체크리스트)의 질문: “부적합 보고서와 시정조치서 작성하셨나요?”

✅ 고수(알고리즘)의 질문: “단순히 ‘주의하겠다’는 다짐 대신, 문제가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하는 근본 원인을 어떻게 찾아냈습니까?”

→ 문제가 생겼을 때 겉모습만 고치는지(Correction), 뿌리를 뽑는지(Corrective Action)를 판독합니다.

🚨 2. 단절을 포착하라: 왜 중부적합(Major)인가?

심사 현장에서 조항 번호를 먼저 떠올리는 순간, 현장의 맥락을 놓치게 됩니다. 흐름을 먼저 타야 합니다.

ISO 9001 단절 지점 판독 알고리즘

단순히 기록 하나를 빠뜨린 것은 ‘실수(Minor)’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경영진이 결정한 품질 목표(Plan)가 현장 실무자의 손끝(Do)에 닿지 않는 것, 즉 ‘생각과 행동의 연결’이 끊어진 것은 ‘시스템의 마비(Major)’입니다.

지휘권이 상실된 시스템은 더 이상 품질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심사원이 현장에서 냉정하게 중부적합(Major)을 발행하여 조직의 각성을 촉구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The Logic of Severity)

🧭 3. 조항은 여러분을 지키는 ‘결과’입니다

현장의 흐름을 먼저 따라가고, 논리적 단절을 발견한 뒤, 마지막에 그 자리에 조항이라는 ‘좌표’를 찍으십시오. 이 인터뷰 프레임은 여러분이 현장에서 당당하게 전문성을 증명할 수 있도록 돕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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